푸틴 대통령, 북한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언 예정
-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러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은 러시아와 북한이 6월 18-19일 양일간 푸틴 대통령의 평양 정상 방문에서 포괄적
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힘
- 해당 협정에는 국제 정치, 경제 및 안보 문제에 관한 추가 협력 사항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우샤코프 보좌관은 협정 문서가 현재 준비가 되고 있다고 밝힘
- 우샤코프 보좌관은 해당 협정이 체결되면 1961년, 2000년, 2001년에 서명된 기본 협정을 대체하게 될 예정이라고
밝힘
- 해당 협정은 한개의 협정이 아니라 우호 및 상호 지원에 관한 협정, 선린 및 협력에 관한 협정 및 모스크바와
평양 간 선언서를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우샤코프 보좌관이 밝힘
- 협정이 체결되면, 협정은 향후 협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우샤코프 보좌관이 밝힘
- 협정은 최근 수년 간의 국제 정치, 경제 및 안보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의 관계를 고려하여 서명될 것이라고
우샤코프 보좌관은 강조함
- 우샤코프 보좌관이 협정에 군사 기술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문제도 명시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입장을
밝힌 것으로 알려짐
- 앞서 미국 정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보도하면서
북한이 무기 공급의 대가로 러시아에 군사 장비와 첨단 군사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
https://rhrmitwxwvtjkfyh.1tw.live/2024/06/17/putin-reshil-obyavit-severnuyu-koreyu-strategicheskim-partnerom-rossii-a13418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