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기업들, 인력 유치 비용 증대
- 러시아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 유치를 위한 비용을 증대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 유치를 위한 더 많은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'코메르산트'지가 컨설팅 회사인 'Rosexpert'사의 연구 자료를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함
- 다양한 경제 분야의 100개가 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, 일년 동안 인력 부문에서
1명의 인력을 채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관리자를 채용하는데 드는 비용과 동일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
드러남
- 현재 러시아 기업의 평균 직원 충족수는 93%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가장 수요가 높은 직원 범주는 대규모 인력이며, 해당 범주에서 직원 부족률은 8%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인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기업의 직원 급여가 인상 압박을 받고 있으며, 직원들의 이직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
알려짐
- '코메르산트'지가 'Avito work' 서비스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, 대규모 인력 채용 공지 게시물 수가
한해 동안 200~300%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
- 이전에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중요한 것이 급여보다는 사회 보장이었으나, 최근에는 급여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고
있는 것으로 드러남
- 한편, 러시아 각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해외 이주 노동자들의 급여가 급격하고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https://www.gazeta.ru/business/news/2024/07/15/23462305.shtml?refres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