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연방 예산 적자, 전년 동기 대비 1조3천억 루블 줄어들어
-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1월 러시아 연방 예산 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1조3천억 루블 줄어들었다고 밝힘
-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, 1월 러시아 연방 예산 적자는 3,080억 루블인 것으로 알려짐
- 푸틴 대통령은 경제 문제 회의에서 2024년 1월 연방 예산 적자가 2023년 동기 대비 1조3천억 루블이 줄어들었다고
밝힌 것으로 알려짐
- 푸틴 대통령은 2024년 1월 연방 예산 적자가 3,080억 루블이며, 전년 동기에 비해 엄청나게 줄어든 금액이라고 밝힘
- 푸틴 대통령은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 장관에게 연방 예산 적자에 대해 논평을 요구하며 발언권을 줌
- 이에 실루아노프 장관은 2023년 1월 연방 예산 적자가 클 수 밖에 없었던 요인으로 당시 대규모 지출 (전쟁 비용 관련)이
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힘
-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, 연방 예산 뿐만 아니라 지방 예산도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푸틴 대통령은 2023년 연방 예산 적자는 국가 GDP의 0.1%를 차지했으나, 1월 연방 모든 주체들의 총 예산 지출은 140억
루블을 초과했었다고 밝힘
- 한편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 문제 회의에는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, 안드레이 벨루소프 제1부총리, 드미트리 그리고렌코
부총리, 막심 오레쉬킨 대통령 보좌관,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 장관 및 엘비라 나부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
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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