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OM 출구 조사, 푸틴 대통령 87.8% 득표
- FOM (여론 재단)의 출구조사에 따르면, 푸틴 대통령이 87.8%의 득표를 얻는 것으로 알려짐
- 블라디미르 푸틴 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87.8%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
- 'Gazeta.Ru'지가 FOM의 출구 조사 자료를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함
- FOM의 출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, 2위는 4.7%를 기록한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(러시아 공산당) 후보가, 3위는
3.6%를 기록한 다반코프 후보가, 4위는 2.5%를 기록한 슬루츠키 후보가 각각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
- FOM 출구 조사는 러시아 연방 82개 연방 주체와 821개 도시 및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알려짐
- FOM 출구 조사는 각 투표소 현장에서 3일에 걸쳐 실시된 것으로 알려짐
- FOM 출구 조사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2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알려짐
- 한편,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는 3월 15일 금요일부터 시작되었음
-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(3일간)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실시되었음
- 이번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는 처음으로 원격전자투표 (REV)가 도입되어 여러 지역에서 대통령 선거에 활용되었음
- 러시아 연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(공산당), 레오니드 슬루츠키 (러시아 자유민주당),
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 (새로운 사람들당) 및 블라디미르 푸틴 (무소속) 후보들이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했다고
밝힘
https://www.gazeta.ru/politics/news/2024/03/17/22570735.s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&updat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