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항공대학, 소형 위성용 신형 엔진 개발
- 모스크바 항공대학 (MAI)가 소형 위성용 신형 엔진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대학 공보부는 자사 대학의 전문가들이 저궤도 통신 및 항법 위성을 위한 신형 엔진을 개발했다고 보도함
- 신형 엔진으로 인해 저궤도 통신 및 항법 위성들이 3년 이상 궤도에 머물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
- 탄소-탄소 복합 전극이 들어간 고주파 이온 엔진은 소형 우주 장비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 항공대학 공보부는 고도 250~300km의 저궤도 위성이 우주 산업에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,
항법, 지구 측지 및 통신과 같은 우주 과제를 해결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
- 기존의 로켓 엔진은 위성의 수명을 최대 1년 연장할 수 있으나, 모스크바 항공대학이 개발한 소형 위성용 엔진은
위성의 수명을 3년이상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엔진은 가성비적 측면 뿐만 아니라 효율적 측면에서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엔진이 대기 가스의 항력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추력을 가지고 있어서 위성이 더 오랫동안 궤도에
머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 항공대학 공보부는 해당 엔진이 크세논이나 크립톤으로 작동되며, 전극에 탄소-탄소 복합체가 사용되어
있어서 부식에 대한 저항력도 뛰어나다고 보도함
https://www.ferra.ru/news/v-rossii/v-rossii-razrabotali-dvigatel-dlya-sputnikov-18-03-2024.htm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