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수산업자, 아시아 시장에서 활로 찾아..
- 러시아 수산업자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러시아 수산물 판매 활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전 러시아 수산물 생산업자 및 수출업자 협회 (All-Russian Association of Fish Producers and Exporters)는
수산물 판매를 위해 인도 및 남미 국가 시장에서 활로를 열어 주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수산물 생산업자들이 동유럽, 아프리카, 동남아시아 및 남미 국가들에 수산물 판매를 위한 수출 지역
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전 러시아 수산물 생산업자 및 수출업자 협회는 Rosselkhoznadzor (로스셀호즈나드조르, 러시아 연방 수의식물
감시국)에 러시아 수산물 및 해산물을 인도, 칠레, 페루, 말레시아, 아르헨티나, 베트남, 브라질, 인도네시아, 사우디
아라비아 및 오만 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신속한 조치들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
- 전 러시아 수산물 생산업자 및 수출업자 협회는 명태, 대구, 연어, 새우, 오징어, 가리비 및 기타 등으로 구성된
275,000 톤의 제품을 이들 국가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
- 게르만 즈베레프 전 러시아 수산물 생산업자 및 수출업자 협회 회장은 이들 시장에 수출 활로를 열게 되면 미국
시장에 대한 러시아 수산물 수출 금지, 유럽 내 러시아 선박에 대한 항구 폐쇄, 유럽 연합 수출 러시아 수산물에 대한
수입 관세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
- 2023년 수입 제한 조치로 인해 러시아 수산물 수출량은 8.6%만 증가한 256만 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- 한편, 수출량은 근소한 증가량을 보인 반면에 수출 금액은 5% 감소하여 58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수입 제한 조치로 러시아 수산물의 최대 구매자는 중국이 된 것으로 알려짐
https://lenta.ru/news/2024/05/02/rossiyskie-promyshlenniki-zahoteli-aktivnee-prodavat-rybu-v-aziyu/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