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대통령, 새 정부 내각에 7가지 목표 제시
- 새 임기를 시작한 푸틴 대통령이 새 정부 내각에 7가지의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
-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새 정부 내각에 새로운 목표들을 제시했으며, 해당 목표들은 년말까지 승인될 예정인
것으로 알려짐
- aif.ru지 특파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, 러시아 국민들의 소득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제시된 것으로
알려짐
- 푸틴 대통령이 새 정부 내각에 제시한 7가지 주요 목표들
첫째, 인구 보존, 건강 증진 및 국민들의 복지 개선, 가정 지원
- 출산율을 2030년까지 1.6명, 2036년까지 1.8명으로 늘림
- 기대 수명을 2030년까지 78세, 2036년가지 81세로 늘림
- 빈곤 수준을 2030년까지 7%, 2036년까지 5%로 낮춤
- 2030년까지 최저 임금을 월35,000루블로 인상
둘째, 각 개인의 잠재력 실현, 개인의 재능 개발 및 애국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개인으로의 양육
- 2030년까지 기반 요건 조성
- 2030년까지 외국 유학생 수를 50만 명으로 늘림
- 2030년까지 애국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비율을 75%까지 확대
- 2030년까지 자원 봉사 및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젊은이의 비율을 45%까지 확대
셋째,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
- 정착촌의 삶의 질을 2030년까지 30%, 2036년까지 60% 개선
- 2030년까지 개인당 최소 33평방미터의 주택 공간 제공
- 2030년까지 주택 기금을 20% 업데이트 시행
넷째, 환경 복지 조성
- 2030년까지 폐기물 분류 100%, 매립 50%, 재활용 25% 달성
- 2036년까지 대기 오염이 높은 도시의 유해 배출량 절반으로 축소
- 2030년 말까지 피해 누적 위험 시설 50개 청산
다섯째, 견고하고 역동적인 경제 성장
- 2030년까지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세계 4위 GDP 달성
- 2030년까지 수입 비중 17%로 축소
- 2030년까지 고정 자산에 대한 투자를 60%까지 확대
여섯째, 기술 리더십 배양
- 기술 독립성 보장
- 바이오 경제, 건강 보존, 식량 안보 및 드론, 생산 및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시장 형성
- 2030년까지 제조업의 총부가가치와 생산지수 수준을 40%까지 증가
일곱째,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행정, 경제 및 사회 영역에서의 디지털로의 전환
- 2030년까지 국가, 지방자치단체 행정, 경제, 사회 분야의 디지털화 달성
- 데이터 시장 형성
https://aif.ru/politics/russia/sem-celey-putin-postavil-zadachi-novomu-pravitelstvu-rossii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