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로노프 당수, 새 내각 각료 후보 상당수 거부
- '진실을 위한 정의로운 러시아'당 당수인 세르게이 미로노프가 미슈스틴의 새 정부 내각의 26명의 각료 후보 중
11명의 후보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
- 미로노프 당수는 11명의 각료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
- TASS지가 이러한 미로노프 당수의 입장을 보도함
- 미로노프 당수는 정부 새 내각의 11명의 각료 후보들을 거부하는 데에는 분명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밝힘
- 미로노프 당수는 로만 스타로보이트, 안톤 알리하노프 및 세르게이 찌빌리프 등의 주지사들의 각료 임명에는
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따찌아나 골리코바, 마라트 후스눌린, 이렉 파이줄린 및 미하일 데그짜레프 등의 후보자
들에 대해서는 각료 임명에 대해 기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
- 미로노프 당수는 재무부, 경제개발부, 문화부, 교육부, 천연자원부 및 교육과학부 각료 후보들에 대해서는 반대한
다는 입장을 명백히 함
- 이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, 미슈스틴 총리는 교통부 장관직에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스크 주의
주지사인 로만 스타로보이트를 추천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짐
- 스타로보이트 주지사는 2012년부터 2018 년까지 Rosavtodor의 수장으로 재직한 바 있음
https://lenta.ru/news/2024/05/12/kandidats/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