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 금리 또 오른다
- 전문가들이 6월 7일 기준 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함
- 러시아 중앙은행이 6월 7일 기준 금리를 16.5~17%로 인상할 수 있다고 정부 산하 금융대학 부교수인 표트르
세르바첸코가 밝힘
- 세르바첸코 부교수는 기준 금리 인상 요인을 8.15%로 증가한 인플레이션 비율을 꼽음
- 4월 말 인플레이션 비율은 7.8%였던 것으로 알려짐
- 전문가들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비율을 4~4.5%로 억제하기 위해 지속적인
지속적인 노력을 벌여왔다고 밝힘
- 세르바첸코 부교수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긴축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국민들이 계속해서 많은 대출을
받고 있다고 밝힘
- 4월 말 기준으로 러시아 은행들은 러시아 국민들을 상대로 3월보다 1% 늘어난 1조3,000억 루블 규모의 대출을
제공했던 것으로 밝혀짐
- 소비자 대출 포트폴리오 총량은 14.4조 루블로 1.8%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
- 대출 증가는 신용 카드 증가에 따른 것으로 알려짐
- 전문가들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주요한 지표로 고려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기대 비율
이라고 밝힘
- 5월 러시아 인플레이션 기대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남
- LLC 'InFOM'의 조사에 따르면, 향후 12개월 동안 러시아 국민들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가 4월 11%에서
17%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
https://rg.ru/2024/06/05/ekspert-dopustil-ocherednoe-povyshenie-kliuchevoj-stavki-7-iiunia.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