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거대 폭풍 피해
- 모스크바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풍으로 인해 나무 700그루가 쓰러지고 차량 300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
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 공공주택 서비스 및 조경 담당 부시장인 표트르 비류코프가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폭풍이로 인해
모스크바 곳곳에서 나무가 뿌리 채 뽑히고 수많은 차량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힘
- 비류코프 부시장은 RIA Novosti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모스크바 전역에서 폭풍우로 인해 700그루 이상의 나무가
쓰러지고 300대 이상의 차량이 손상을 입었다고 밝힘
- 모스크바 시 당국은 악천후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수량의 장비들을 배치하고 쓰러진 나무들을 제거하고
손상된 구조물들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한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 시 당국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시켰으며,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에도
모스크바 내 어디에서도 정전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힘
- 비류코프 부시장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는 24시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
- 금일 모스크바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행인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으며, 건설현장에서도 건설
작업을 위해 설치된 비계가 쓰러지는 바람에 건설 인부 1명이 또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
https://vz.ru/news/2024/6/20/1274129.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