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틸리티 (주택 및 공공 서비스) 체납액 급증
- 러시아 국민들의 유틸리티 체납액이 9천억 루블 (12조6천억원)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
- 유틸리티 공급업체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체납 비율은 15.8%, 유틸리티 관리업체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체납
비율은 1.2% 증가한 것으롱 알려짐
- 유틸리티 (주택 및 공공 서비스)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체납액은 720억 루블이 증가하여 9천억 루블을 초과한
것으로 드러남
- 러시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여 'Izvesti'지가 이같이 보도함
- 2023년 1사분기 러시아 국민들의 유틸리티 체납액은 8,764억 루블에 이른 것으로 밝혀짐
- NP National Housing Congress 이사인 T. 베프레츠카야는 유틸리티 세율 인상 제한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 비용이
국민들의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
- 주택 및 공공 서비스 부문 상공회의소 위원장인 A. 쉬로코프는 유틸리티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불하기 원하지 않는
국민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힘
- 주택 및 공공 서비스 관련 국가 두마 (하원) 위원회 위원인 S. 칼루노프는 유틸리티 공급업체 및 유틸리티 관리업체가
유틸리티 체납자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관계로 유틸리티 체납액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
전망함
- 칼루노프 의원은 유틸리티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불하기를 원하지 않는 체납자에게 유틸리티 공급이 계속해서 이루어
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함
- 주택 및 공공 서비스 관련 국가 두마 (하원) 위원회 위원인 A. 야쿠봅스키는 유틸리티 공급업체에 대한 국민들의 체납액
상당 부분은 유틸리티 관리회사가 국민들로부터 받은 유틸리티 수납액을 이들 회사로 이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힘
https://neftegaz.ru/news/society/788701-dolgi-grazhdan-rf-za-kommunalnye-uslugi-sostavlyayut-bolee-900-mlrd-rubley/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