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근교 40년 만에 최대 폭설
- 모스크바 근교 지역에 40년 만에 최대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알려짐
- 안드레이 바랴비요프 모스크바 주 주지사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모스크바 근교에 40년 만에 최대의 폭설이
내렸다고 게시함
- 바랴비요프 주지사는 3천명의 인원들과 2천여 대의 장비들이 동원되어 밤새도록 도로와 거리에서 제설 작업을
진행했다고 밝힘
- 바랴비요프 주지사는 이들 인원들과 장비들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밤새도록 제설 작업을 했다고 강조함
- 바랴비요프 주지사에 따르면, 폭설로 인해 현재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은 모자이스크 지역, 레닌스키 고로드
지역, 로브냐 지역 및 포돌스크 지역이며, 이들 지역의 제설 작업을 위해 추가 인력들이 파견된 것으로 알려짐
- 폭설로 인해 유틸리티 서비스 기관들이 대중 교통 노선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잇는 것으로 알려짐
- 세르게이 티시코베츠 'Fobos' 기상 센터 수석 기상 전문가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모스크바 근교에서 가장 많은
폭설이 내린 지역은 미하일롭스크 지역 (24cm)와 노보-예루살렘 지역 (25cm)라고 밝힘
- 적설 높이는 1월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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