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대출자 20% 파산 직면
- 러시아 내 대출자들의 20%가 파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2023년 11월 현재 러시아 대출자의 약 20%가 파산 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UCB (United Credit Bureau)에 따르면, 해당 그룹에서 파산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수가 11% 증가한
979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
- 분석가들은 대출자의 파산 위험은 은행 고객 뿐만 아니라 소액금융기관 (MFO)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
것이라고 밝힘
- 가을 마지막 달 초에 90일 이상 연체된 대출 및 차입금이 있는 러시아 개인들의 총 부채는 6조3,300억 루블에
달하는 것으로 알려짐
- 전년도에 비해 러시아 국내 잠재적 파산자 수는 881만 명에서 979만 명으로 늘었으며, 총 부채는 5조6,800억
루블에서 6조3,300억 루블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
- UCB 자료에 따르면, 지난 12개월 동안 문제성 부채는 6,500억 루블 증가했으며, 파산 가능성이 있는 대출자의
수는 98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
- 전문가들은 특히 규제 강화로 인한 소비자 대출 둔화로 이러한 추세가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함
- 10월 말 러시아 중앙은행 보고서에 따르면, 올해 상반기 러시아 대출자의 수가 200만 명 증가해 총 4,700만 명에
달한 것으로 알려짐
- 6월 말까지 러시아 국민의 거의 1/3이 대출을 받은 대출자가 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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