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 금리 대폭 인상 예정

 - 러시아에서 조만간 기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'베도모스찌'지에 따르면, 러시아 중앙은행이 12월 15일 기준 금리를 최대 16%까지 인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
 - 러시아 중앙은행은 12월 15일 금요일에 개최되는 은행 이사회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최대 16%로 인상할 예정인

   것으로 알려짐

 -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최대 16%까지 인상하는 이유로 추가 긴축을 위한 통화 정책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

   알려짐

 - 분석 전문가 23명 중 16명이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16%로 100b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

 - 분석 전문가 3명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16%가 아니라 17%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 

 - 일부 분석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를 15% 선에서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힘

 - 러시아 경제대학교 (RES, Russian Economic School) 교수인 발레리 쵸르나코프에 따르면, 러시아 인플레이션이

   러시아 중앙은행이 설정한 목표 수준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알려짐

 - 물가 상승률이 가속화되는 데에는 인력난에 따른 임금 인상, 경제 대출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짐

 - 빠벨 랴보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러시아 중앙은행 이사회 회의 이후 질적인 거시경제적 변화는 없으나, 지난

   3개월 동안 연평균 물가 상승률은 목표 수준인 4%에 비해 12%에 도달했다고 밝힘

 - 'Absolyut bank' 이사회 부이사장인 안톤 빠블로프는 러시아 중앙은행 이사회 회의가 열리기 일주일 전에 인플레이션이

   가속화되지 않으면 기준 금리가 16%로 인상될 예정이지만,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7%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 

   밝힘

 - 한편, NRA (National rating agency)의 세르게이 그리슈닌 전무이사는 더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과도한

   조치라고 밝힘

 - Promsvyazbank (PSB) 수석 분석가인 데니스 포포프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15%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

   것이라는 입장을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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