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5백만 명 노동력 부족
- 러시아 기업들의 부족한 노동자의 수가 5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과학아카데미는 2023년 러시아 연방 내 기업들의 부족한 노동자의 수가 480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힘
- 러시아의 노동력 부족은 2022-2023년에 급격하게 증가했으며, 금년 말에는 약 480만 명의 노동자가 부족할 것으로
알려짐
- 아합프킨이 러시아 연방 통계청 (Rosstat) 자료를 근거로 밝힌 바에 따르면, 금년 평균 구인 노동자의 수는 급여
노동자의 수의 6.8%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(2022년 해당 수치는 5.8%였음)
- 러시아 연방 통계청이 제시한 데이터를 전체 고용 인구로 확장하는 경우, 2023년 근로자 부족 수는 480만 명에 이를
것이라고 아합프킨이 밝힘
- 'Podrabotka (파트타임)' 서비스사 영업 이사인 알렉산더 베테르코프는 러시아 연방 내 기업들의 약 91%가 인력 부족
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힘
- 베테르코프 이사는 무엇보다 영업 사원, 운전기사, 선반 및 용접공의 부족이 심각하다고 밝힘
- 인력난 부족은 제조, 건설 및 운송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베테르코프 이사는 이런 현상으로 인해 기업들이 임시 직원을 고용하고 인건비를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
- 12월 21일 노보시비리스크 주 건설부는 북한 근로자 2,000명을 데려올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었음
- 앞서 러시아 고등경제대학교 연구원은 러시아의 인구 수준을 유지하려면 연간 39만 명에서 110만 명의 이주 노동자들을
이주시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
https://www.gazeta.ru/business/news/2023/12/24/21994003.s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&updat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