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세 청소년 폭격기 방화 혐의 체포 구금
- 16세의 청소년이 러시아 공군 폭격기를 방화하고자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구치소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짐
- 법원은 해당 청소년을 전폭기 방화 혐의로 구치소에 구금하도록 판결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청소년은 첼랴빈스크 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군기지에 주기하고 있던 전폭기에 대한 방화 시도 혐의로 체포되어
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관련 사건은 온라인 신문인 '74.ru'지가 지방 법원의 판결문을 인용하여 보도함
- 법원 판결문에는 16세의 러시아 청소년이 구금된 사실이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수사 자료에 따르면, 해당 청소년은 샤골 비행장에 주기하고 있던 공군 비행기들을 방화하여 파괴하고자 시도한
것으로 알려짐
- 언론 기자들에 따르면, 해당 청소년이 군용 비행장으로 침입해 들어가 그곳에 주기하고 있던 전폭기에 대한 방화를
시도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청소년의 전폭기 방화 시도는 비행장 직원들의 신속한 화재 진압 대응으로 실패로 끝난 것으로 알려짐
- 온라인 신문인 '74.ru'지는 경찰이 해당 청소년에 대해 방화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보도함
- 한편 해당 청소년은 다게스탄 공화국의 부이낙스크 시 출신인 것으로 밝혀짐
- 온라인 신문인 '74.ru'지에 따르면, 해당 청소년의 전과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청소년이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군용 비행장에 침입하여 전폭기를 방화하고자 시도한 혐의로 최대 20년의 징역형에
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앞서 국가 반역 혐의로 사할린 주 주민에 대해 법원이 15년 징역형을 선고한 바 있었음
https://www.gazeta.ru/social/news/2024/01/08/22068361.s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&updat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