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층 개조 건물 거주 모스크바 시민들, 한파로 고통
- 고층 개조 건물에 거주하는 모스크바 시민들이 한파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모스크바와 모스크바 근교에 비정상적 한파가 몰아치고 있으며, 고층 개조 건물에 살고 있는 해당 지역 시민들이
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일부 시민들은 불량 건물, 엘리베이터 작동 문제, 얼어붙은 창문, 수도 및 냉난방 파이프의 파열에 대해 불만을
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로마노소프 지역의 아르히쩩토르 블라소프 거리의 있는 2번지 집이 한파로 인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
집으로 드러남
- '모스크바 온라인'에 따르면,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한파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
밝힌 것으로 알려짐
- 출입문 도어의 단열 불량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승강로 (샤프트)에 강한 바람이 일어 엘리베이터가 정상적으로
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
- 일부 건물들에서는 한파로 파이프가 파열되어 지하 층이 물에 침수되는 일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
- 주민들은 낡은 철거된 5층 건물의 아파트를 대신하여 공급받은 새 아파트의 생활 환경 개선을 시 당국에 요구하고
있는 것으로 알려짐
** 현재 모스크바 일부 지역과 모스크바 근교의 상당 지역들이 한파로 인해 전기와 난방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
상황임
https://ekuzbass.ru/news/20240111/571641/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