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, 기아 자동차, 다른 브랜드로 러시아 시장 복귀 예정
- 현대, 기아 자동차들이 솔라리스 브랜드로 러시아에서 판매가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상트-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조립된 현대, 기아 자동차들이 솔라리스 브랜드로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
'Russian Automobile' 텔레그램 채널이 보도함
- 해당 채널 작성자에 따르면, 이전 공장 (Hyundai Motor Manufaturing Rus (HMMR)) 조립 라인에서 현대 솔라리스와
기아 리오가 매일 6-8대 생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상트-페테르부르크 현대 자동차에서 조립 생산되는 자동차들은 브랜드 소유권을 한국 사람들이 2012년 등록하여 보유한
상태에서 다른 조립자에게 양도해 준 상태이지만 이전 명판으로 조립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한편, 소식통에 따르면, 해당 공장에서 조립 생산될 자동차 브랜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며, 다만 솔라리스 브랜드로
불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
- 상트-페테르부르크 현대 자동차 공장은 2010년 문을 열어 연간 20만 대 이상의 현대 솔라리스, 현대 크레타, 기아 리오 및
기아 리오 X-라인을 조립 생산하였음
- 현대 자동차는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 개시 이후 부품 공급 문제로 2022년 3월 조립 생산을 중단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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