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주택 담보 대출 규모 최대치 기록
- 러시아에서 주택 담보 대출 규모가 기록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의 평균 주택 담보 대출 규모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
-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러시아의 평균 주택 담보 대출 규모가 440만 루블로 증가했으며, 이는 지난 15년 동안 최대치인
것으로 알려짐
- RBK지가 신용이력조사국 "Skoring Byuro"의 데이트를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함
- 전문가들에 따르면, 주택 담보 대출 규모가 기록적으로 증가한 이유가 주택 가격의 상승 및 우대 프로그램에 따른 주택
담보 대출 발행 규정의 강화로 인한 것으로 알려짐
- 신용이력조사국 "Skoring Byuro" 마케팅 이사인 이거리 리샤닌스키는 2023년 상당 수준의 주택 담보 대출이 부동산 가격이
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에 할당되었다고 밝힘
- 1년 동안 평균 주택 담보 대출 규모는 8% 증가했으며, 2022년 12월에는 해당 금액이 410만 루블이었던 것으로 알려짐
- 동시에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주택 담보 대출 평균 기간은 281.7개월 (23.4년)으로 2022년 12월 말 기준 대비 5.1% 증가한
것으로 알려짐
- 신용이력조사국 "Skoring Byuro"에 따르면, 수도 지역 및 북부 지역 주민들이 주택 담보 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에서는 주택 담보 대출로 평균 770만 루블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에 뒤이어 2위는 모스크바 주 지역 (620만 루블), 3위는 상트-페테르부르크 (590만 루블)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- 야쿠치아 공화국 (510만 루블), 추쿠트카 자치구 (510만 루블), 레닌그라드 주 지역 (5백만 루블)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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