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닌그라드 주 대형 가금류 공장 파산
- 법원이 레닌그라드 주의 대규모 가금류 공장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짐
- 법원의 이 같은 판결에 따라 'Udarnik' 가금류 공장이 파산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
- 레닌그라드 주 법원이 해당 주의 OJSC "Udarnik" 가금류 공장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으며, 해당 기업은 6개월
동안 파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
- 통합 연방 기록청 자료에 따르면, 해당 가금류 공장의 파산 관리자로 제니스 쿠체로프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가금류 공장은 레닌그라드 주 브이보르그 지역의 파베다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, GKKZ "Gatchina Feed
Mill"사의 자회사였던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가금류 공장은 2017년부터 수익성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
- 2022년 말 매출이 440만 루블에 불과한데 비해 손실은 2억2,960만 루블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짐
- 'Novyy prospekt'지에 따르면, 해당 가금류 공장의 수익성 문제는 5년 전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
- 2019년에 LLC 'ROSINK'가 처음으로 해당 가금류 공장에 대해 파산을 시도했으며, 이후 DOM.RF과 함께 LLC
'Ecotrans'가 9억 루블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
- 해당 가금류 공장은 이후 계란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남
- 현재 레닌그라드 주에는 3개의 대형 가금류 공장 (Roskar, Sinyavinskaya 및 Oredezh)이 있으며, 이들 가금류
공장에는 3,200만 마리의 닭이 있으며, 해당 가금류 공장에서 2022년 한해 35억 개의 달걀이 생산되었음
- 해당 생산량은 주 자체 수요의 600%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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