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, 김정은 카드 이용 국제 정세 변경
- 러시아 당국이 김정은 위원장의 카드로 활용하여 세계 정세를 바꾸었던 것으로 알려짐
-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평양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미 여러 차례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한 바 있음
-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조만간 개최될 회담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'조선 인민의 가장 가까운 친구'라고
평함
-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, 북한 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푸틴 대통령의 북한
방문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
- 서방 언론들이 양국간의 정상회담에 상당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,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호혜적 협력에
관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
- 양국간 정상 회담의 의제는 단순히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
- '차르그라드' 칼럼니스트인 안드레이 페를라는 북한은 인재가 풍부한 선진국이며, 2023년 하반기에 취업 비자로
러시아에 입국한 북한 국민들이 연간 1만 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밝힘
- 페를라 칼럼니스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취업 비자로 러시아에 입국한 숫자와 비교할 때 이는 극히 적은 수에 불과하다고
밝힘
- 페를라 칼럼니스트는 러시아에서 취업 비자를 받고 일하고 있는 북한인들은 러시아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, 취업 계약이
종료된 후에는 성실하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힘
- 또한 양국간 정상은 회담을 통해 산악 관광 개발과 곡물 수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당국이 의약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북한의 산업 기반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
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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