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초과 이윤세 400억 루블 징수
- 러시아 연방 재무부는 초과 이윤세를 당초 계획한 3천억 루블에서 400억 루블을 징수했다고 밝힘
-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 장관은 러시아 연방 상원에 나와 법인들의 초과 이윤세로 400억 루블을 징수했다고 밝힘
- 실루아노프 장관에 따르면, 러시아 정부는 초과 이윤세로 3천억 루블을 징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
- 초과 이윤세에 대한 연방 상원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면서 실루아노프 장관은 러시아 정부가 3천억 루블의 초과
이윤세를 징수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힘
- 실루아노프 장관에 따르면, 현재 법인들로부터 징수한 초과 이윤세는 400억 루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
- 실루아노프 장관은 초과 이윤세 납부 기관은 11월 ~ 12월이 될 예정이라고 밝힘
- 기업에 대한 초과 이윤세는 올해부터 도입되었음
- 초과 이윤세는 2021~2022년 평균 세전 이익이 10억 루블 이상이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세금임
- 초과 이윤세는 2018 ~ 2019년 기간의 이익에 대해 2021 ~ 2022년 기간의 초과 이익의 10%에 해당하는 세금임
- 초과 이윤세는 2024년 1월 28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년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업이 보증 예치금을 이체하는 경우 초과 이윤세는 절반만 납부해도 되는
것으로 알려짐
- 알렉세이 사자노프 러시아 재무부 차관은 초과 이윤세 징수액이 당초 계획된 3,000억 루블에서 최대 5% 초과할 수
있을 것이라고 전망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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