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Novater', 미국과 관계 개선 노력
- 푸틴의 친구 회사인 'Novatek' (러시아 천연가스 생산업체)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 전에 미국과의 관계
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억만장자 레오니드 미켈슨과 게나디 팀첸코가 대주주로 있는 'Novatek'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미국
로비스트 회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로이터 통신이 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, 'Novatek'이 미국 로비스트 회사를 통해 미국측과
관계 개선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'Novatek'사는 자사의 액화천연가스 생산 주력 프로젝트인 Arctic LNG2가 미국의 제재에서 제외시키기 위해
노력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밝혀짐
- 'Novatek'사 이사회 부회장인 데니스 솔로비요프는 미국 로비스트 회사와 협력을 위해 최근 워싱턴을 방문한
것으로 드러남
- 향후 몇 주 안에 'Novatek'사와 미국 로비스트 회사가 미국 정부 기관과 접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
- 로이터 통신은 'Novatek'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워싱턴 당국에 입증할
예정이라고 보도함
- 미국 국무부 에너지 자원부 차관인 제프리 파이어트는 미국 국무부가 'Novatek'사 대표자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
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힘
- 파이어트 차관은 'Novatek'사가 들이고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행정부와 관계 개선에 큰 성공을 거두기는
어려울 것이라고 밝힘
- 파이어트 차관은 지금은 예전 방식으로 러시아와 거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, 자신의 임무는 러시아가 패널티 박스
안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하는 것이라고 밝힘
https://www.osnmedia.ru/ekonomika/reuters-novatek-pytaetsya-naladit-otnosheniya-s-ssha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