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제스키 미르 (어린이 세계)'에서 폭발 사고 발생
-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'제스키 미르 (어린이 세계)'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한 것으로
알려짐
-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제스키 미르에서 장비의 실린더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며, 비공식 자료에
따르면, 해당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고 타스 (TASS) 통신이 응급 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함
- 3명이 추가적으로 부상을 입었으며, 이들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명은 사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
알려짐
- 모스크바 보건부에 따르면, 해당 폭발 사고는 건물 3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
-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은 해당 폭발 사고의 원인이 장비의 기술적 고장이라고 밝힘
- RIA Novosti지는 장비 내 헬륨 실린더의 감압으로 인해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함
- 약 10대의 구급차와 소방관들이 즉시 폭발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, 건물의 봉쇄된 것으로 알려짐
- 국가교통안전감독원은 제스키 미르가 위치하고 있는 루뱐카 광장에 대해 일시적으로 교통 통제를 시작했다고 밝힘
- 러시아연방 비상사태부가 RBK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, 소방관들이 해당 폭발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제스키
미르 건물에서 사람들이 이미 대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
- 폭발 사고로 인한 화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
- 비상대책 본부는 폭발 사고 점검 결과 화재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
https://www.moscowtimes.ru/2025/08/24/vdetskom-mire-vtsentre-moskvi-proizoshel-vzriv-odin-chelovek-pogib-a17249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