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대통령, 푸틴에 양보 요구
-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 양보를 요구하고 나섰으며,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체결 전에는 그 어떤 대러
제재도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고 나선 것으로 알려짐
-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전까지 미국은 대러시아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
분명하게 선언함
-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의 일환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인지를 묻는
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
-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, 그의 행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완전히 중단된 후 대러시아 제재를 해제
또는 완화하는 문제를 다룰 것으로 알려짐
-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에 대한 합의 도출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밝힘
-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는 양측 모두에게 좋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, 그 합의가
우크라이나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
- 한편, 트럼프 대통령은 거래 성사에는 언제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체결을 100%
보장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지만 결국은 협정 체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
-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안전 보장 제공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근본적으로 우크라이나의
안전 보장은 유럽이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밝힘
https://www.moscowtimes.ru/2025/02/26/tramp-potreboval-ustupok-ot-putina-i-isklyuchil-smyagchenie-sanktsii-do-soglasheniya-po-ukraine-a15645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