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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03-25 15:07
지방 정부들, 여학생들에게 임신 및 출산 장려금 지급 예정
 글쓴이 : 인터스카
조회 : 114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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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정부들, 여학생들에게 임신 및 출산 장려금 지급 예정

 - 오룔 지방 정부는 여학생들에게 임신 및 출산 장려금으로 10만 루블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
 - 해당 장려금 지급은 오룔 주 주지사인 안드레이 클리치코프의 지시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짐

 - 클리치코프 주지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오률 주의 출산율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신 및
   츨산 장려금을 지급하는 행정 법안에 서명한 바 있음

 - 작년 12월에 채택된 이전 버전의 프로그램에서는 단과대 및 전문데에 재학중인 여대생에게만 해당 장려금이 지불된 
   바 있음

 - 이 프로그램에 따라 15세의 단과대학 및 전문대 여대생들이 해당 장려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

 - '7x7'지의 보도에 따르면, 러시아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여대생들을 포함하여 조기 출산을 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
   임신 및 출산 장려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짐

 - 러시아 3개 주에서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임신 및 출산 장려금이 100만 루블이 넘는 것으로 알려짐

 - 출산율을 높이려는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이와 유사한 장려금 지급이 러시아 일부 지방에서 적극적으로
   추진되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남

 - 러시아 최소 9개 지방 (마가단 주, 벨고로드 주, 칼리닌그라드 주, 울리야놉스크 주, 유대인 자치구, 우드무르티아 주, 
   칼미키야 주, 상트페테르부르크)에서는 2022년 이전에 이미 출산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가 도입된 것으로 알려짐

 - 해당 제도는 대부분 25세 미만의 학생 부부와 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다만, 타타르스탄 공화국에서는 25세 이전에 첫 아이를 출산한 여성만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페름 주에서는 여학생들과 우크라이나전 참전 용사의 아내들만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남

 - 한편, 러시아 정부는 소련 붕괴 이래 가장 심각한 인구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러시아 통계청 (Rosstat) 자료에 따르면, 2024년 러시아 신생아 총 수는 9년 연속 감소하여 122만2천 명으로 줄어
   든 것으로 알려짐

 - 러시아 통계청은 2025년 1월 말 기준으로 합계 출산율 (여성 1명이 낳는 평균 자녀 수)은 1.399로 떨어졌으며, 이는
   지난 18 년 중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힌 바 있음

https://www.moscowtimes.ru/2025/03/24/v-pervom-regione-rossii-shkolnitsam-nachnut-platit-po-100-tisyach-rublei-za-beremennost-i-rodi-a158905

 
  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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