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신규 고용 30만 명 감소
- '이즈베스티야'지가 러시아 중앙은행의 '통화 정책에 관한 보고서' 자료를 근거로 러시아 노동 수요가
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함
- 러시아 중앙은행 정보에 따르면, 2022년 6월 직원 고용에 대한 고용주들의 수요가 작년 동기 대비 15.2%나
감소한 것으로 드러남
- 계절성으로 고려한 절대 고용 수치에서 고용 지표는 210만 명에서 180만 명으로 3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
- 이보다 앞서 2020년 5월 코로나바이러스 1차 팬데믹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고용의 급격한 감소 (20.1%)가 관찰된
바 있음
- 당시 고용 수요는 최대 130만 명까지 줄어 든 바 있음
- '이즈베스티야'지가 러시아 중앙은행의 정보를 근거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, 전년에 대비하여 현재 성장률이 하락하는
추세는 주로 기저 효과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
- 2021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서 경제가 회복되면서 노동 수요가 증가한 바 있음
- 당시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공급에 대한 초과 수요가 발생하였음
- 러시아 중앙은행은 보고서에서 5%의 러시아 기업들이 어떤 형태로든 고용 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고용 형태를
시간제 고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힘
- 시간제 고용과 실질 임금 조정이 변화하는 노동 시장 조건에 지속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러시아
중앙은행이 밝힘
- 6월 러시아 실업률은 6월에 약간 증가했으며, 역사적 최저치인 4% 대에 근접하고 있다고 중앙은행 전문가들이
지적함
https://iz.ru/1374058/2022-08-03/spros-na-novykh-sotrudnikov-v-rossii-snizilsia-na-300-tys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