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90% 외료 치료
- 1월 26일 수요일 아나스타시아 라코바 모스크바 부시장이 TV 채널 'Russia 24"와의 인터뷰에서
모스크바에서 최근 COVID-19 확진자의 90% 이상이 외래로 치료받고 있다고 밝힘
- 라코바 부시장은 오미크론 변종이 폐렴을 거의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며, 새로 확진된
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90% 이상이 외래로 치료받고 있으며, 임상병원 수준에서 치료를 받게
될 것이라고 밝힘
- 라코바 부시장에 따르면, 오미크론 변종이 모스크바에서 입원한 환자들 사이에서 현재는 지배종이
아니라고 밝힘
- 라코바 부시장이 언급한 대로, 현재 모스크바 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용 병상의 42%가 여유분으로
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전날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이 오미크론 변종이 모스크바의 지배종이 되어 가고 있으나,
잔재 '델타'종이 중증도 및 입원 건수에서 주종이라고 밝힌 바 있음
- 쇼바닌 시장에 따르면, 오미크론 변종이 델타 변종 대신이 지배종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, 오미크론
변종으로 인한 입원 환자의 수가 모스크바 내 병원들에 심각한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
- 한편, 1월 26일 모스크바 내 도소매 판매, 문화 및 요식업 분야 기업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
것으로 알려짐
https://iz.ru/1282587/2022-01-26/rakova-nazvala-doliu-lechashchikhsia-ambulatorno-patcientov-s-covid-19-v-moskve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