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르스크 지역 러시아군 반격 재앙적..
-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반격이 러시아 군에게 재앙적인 것으로 드러남
-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기 위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흘째 대규모 반격 작전을 펼치고 있으나
해당 공세가 러시아군에게 재앙으로 끝났다고 BILD 공개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줄리안 료프케가 밝힘
- BILD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, 포그료프키와 다리노 두 개의 작은 정착촌을 러시아군이 탈환하였으나, 탈환
과정에서 러시아군이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
- 료프케 분석 전문가는 탈환을 위한 공세 과정에서 러시아군은 현대식 BTR-82A인 장갑차 28대를 손실하고
200명 이상의 군인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고 밝힘
- 료프케 분석 전문가는 군 장비와 인력의 손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군 장성들에게 큰 재앙이 될
것이라고 밝힘
-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 6일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공세를 펼쳤고 전투 첫 주에만 100개의 정착촌을 점령한
바 있음
- 9월과 10월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반격 시도가 있었으며, 우크라이나 군이
점령한 정착촌의 절반을 탈환하였음
- 뉴욕 타임스는 11월 10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관리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 국방부가 쿠르스크 지역
탈환을 위해 5만명으로 구성된 공격군을 편성했다고 보도함
- 뉴욕 타임스는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위한 공격군에는 북한군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함
- 뉴욕 타임스의 대담자 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강력한 방어진을 치고 강력한 방어력을
유지하고 있어 한동안 이 지역을 러시아군이 탈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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