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,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상위 도시로 우뚝서..
- 모스크바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데 있어서 세계 대도시 TOP3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
- 전문가들은 모스크바 시가 COVID-19로 인한 제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기업들과 주민들에게
지원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
- EY 기업은 세계 9대 대도시에 대해 COVID-19 퇴치 관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조사함
- EY 기업은 연구 조사 자료에서 대도시들이 취한 조치들의 효과를 역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
도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적 측면에서도 고려함
- 지표의 총합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오슬로와 싱가포르에 이어 3위를 차지함
- EY 기업은 선택한 전락에 따라 연구 조사 도시들은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연구 조사를 시행함
- 첫번째 유형의 도시 - 엄격하고 장기적인 제한 조치를 취한 도시들 (홍콩, 싱가포르, 파리 및 오슬로)
- 첫번째 유형의 도시들은 강력한 락다운을 실시하였음
- 두번째 유형의 도시 -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일련의 제한 조치 및 지원 조치를 취한 도시들 (모스크바,
뉴욕, 마드리드 및 스톡홀름)
- 두번째 유형의 도시들은 유연한 접근 방식을 고수함
- EY 기업 파트너인 올가 아르한겔스카야에 따르면, 모스크바의 COVID-19에 대한 접근 방식은 비교
가능한 도시들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, 중간 수준의 사망률과 확진율을 배경으로 실업률을
최소화하고 경제 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었음
- EY 기업의 예비 평가에 따르면, 팬데믹 기간 (2020년 + 2021년 1사분기) 동안 모스크바는 4%의 경제
하락을 기록함
- 해당 기간 동안 모스크바의 실업률은 3%를 기록하며 연구 조사 도시들 중에서 최하를 기록함
https://www.vedomosti.ru/economics/articles/2021/06/02/872353-moskva-voshla-v-troiku-megapolisov