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, 코로나로 인한 폐렴 예방 치료제 등록
- 러시아에서 코로나로 인한 폐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등록됨
- 해당 의약품은 러시아 연방 의학생물학청이 연구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보건부는 COVID-19 감염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폐렴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
위한 흡입 방식의 의약품인 "Leytragin"을 등록함
- 등록한 상황에 대해서는 이 의약품을 연구 개발한 러시아 연방 의학생물학청 (FMBA)의
웹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FMBA 웹 사이트에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, 5월 25일 러시아 연방 의학생물학청이 연구
개발한 흡입 방식의 의약품인 "Leytragin"이 러시아 보건부에 의해 등록됨
- 현재 이 의약품은 산업용 차원에서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
- "Leytragin"은 COVID-19의 진행 상황을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고 퇴치하기
위한 치료제임
- COVID-19 중증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 따르면 해당 의약품을 투여받은
환자들 중에 단 한명도 사망하지 않았으며, 질병이 심각한 상태로 전환한 경우도 한건도
없었던 것으로 알려짐
- "Leytragin"을 투여받은 환자의 회복 기간은 표준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14일에 비해
6일이 단축된 8일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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