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당 방문용 QR 코드 시스템 폐지
- 모스크바 시 당국은 7월 19일자로 식당 방문시 반드시 제시해야 했던 QR 코드 시스템을 폐지한다고 밝힘
-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은 식당 및 카페 방문용으로 도입했던 QR 코드 시스템를 폐지한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에 따르면, 모스크바 내 COVID-19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고 백신 예방 접종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에
내린 조치라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식당 및 카페 방문용 QR 코드 시스템 폐지가 COVID-19 팬데믹으로 인해 취해진 모든 제한사항을
종료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지난 한달 동안 모스크바 내에서 2백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COVID-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밝힘
- 모스크바 주 당국도 모스크바에서 내린 조치와 유사한 조치를 취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식당 방문시 도입된 QR 코드
시스템 제시는 의무 사항이 아니라 권장 사항으로 변경될 예정임
- 한편, 모스크바에서는 6월 28일부터 COVID-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거나 6개월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았거나
PCR 검사에서 음성 확진을 받은 시민들은 요식업소 방문이 가능하고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중 행사에 참여가 가능
해 질 예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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