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 재발병률 1% 미만
- 안나 포포바 Rospotrebnadzor 청장이 7월 8일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재감염된 사람들의 수가
1%를 넘지 않는다고 밝힘
- 포포바 청장은 "러시아 1" 채널 방송에 나와 코로나바이러스가 재감염된 사람들의 수는 미미하며, 1%를
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힘
- 포포바 청장은 어느 지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재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10명 미만이며, 다른 지역에서는
조금 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
- 한편, 포포바 청장은 러시아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힘
- 포포바 청장은 러시아 중앙 연방 관구와 극동 연방 관구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은 엄중한 상태라고 밝힘
- 앞서 7월 7일 따찌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가 정부 내각 각료들이 참여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1,850만
명의 러시아 국민들이 2차 COVID-19 백신 예방 접종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음
- 같은 날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여전히
긴장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음
- 골리코바 부총리는 18세에서 49세 연령대의 러시아 국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
있다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에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위해 21만6천 개의 병상이 설치되어 있으며, 이중
79%가 환자들로 차 있다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에 따르면, 러시아 정부는 79만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의 치료약 확보를 위해 25억 루블을 배정할
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https://iz.ru/1190716/2021-07-08/popova-nazvala-protcent-povtorno-zabolevaiushchikh-covid-19-v-rf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