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내 60% 집단 면역 형성
- 상트-페테르부르크 연구소는 러시아 내에 집단 항체가 형성되었으며, 그 비율은 60%에 이른다고 밝힘
- 상트-페테르부르크 파스테르 연구소의 비공식 데이터에 따르면, 러시아 내 COVID-19에 대한 집단 면역은
이미 60%에 도달했으며, COVID-19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집단 면역 비율이 90%까지 증가해야
한다고 밝힘
- 알렉 토토랸 연구소 소장이 "러시아 1" TV 채널의 방송에 출연하여 러시아 내 COVID-19에 대한 집단 면역이
이미 60%에 도달하였다고 밝힘
- 토토랸 연구소장은 집단 면역이 60%에 도달했다는 것은 COVID-19 팬데믹 상황을 종식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
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고 밝힘
- 토토랸 연구소장은 COVID-19 팬데믹 상황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집단 면역 비율이 실제적으로 90%에 도달해야
한다고 밝힘
- 앞서 Rospotrebnadzor와 러시아 보건부에서는 러시아 인구의 60%가 면역을 확보하여 COVID-19로부터 보호를
받을 수 있을 때 집단 면역이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
- 한편, Rospotrebnadzor 산하 중앙 역학연구소 임상분석 업무부 부소장인 나탈리야 프세니치나야는 COVID-19
팬데믹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집단 면역이 60-70%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힘
- 프세니치나야 부소장은 요구되는 수준의 집단 면역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COVID-19 발병률이 0에 도달하지는
않을 것이라고 밝힘
- 미하일 무라쉬코 보건부 장관은 COVID-19에 대한 면역은 성인 인구의 60%인 6천800만 - 6천900만 명에 도달해야
한다고 밝힘
- 무라쉬코 장관은 올해 1월말 러시아에서 상반기에 COVID-19에 대한 60%의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
밝힌 바 있음
- 따찌아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올해 3월 초 러시아 내 COVID-19에 대한 60%의 집단 면역이 8월 경에나 가능할 것이라고
밝힌바 있음
https://www.rbc.ru/society/18/07/2021/60f466399a79473b919005f6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