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, MAKS-2021 행사에서 대박쳐..
- MAKS-2021 (모스크바 국제항공우주살롱-2021) 행사에서 2,650억 루블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
- 7월 20-25일 모스크바 근교 쥬코프에서 개최되었던 MAKS-2021 행사에서 2,65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
7월 25일 행상 공식 채널인 Telegram-채널에서 보도함
- 15차 국제항공우주살롱 MAKS-21 행사에서 체결된 계약 규모는 2019년의 체결된 계약 규모를 훨씬 초과했다고
해당 채널은 보도하고 있음
- 금년에는 56개국에서 831개 기업들이 MAKS-21 행사에 참가하였고 MAKS-21의 비지니스 프로그램에는 5천명
이상이 청중으로 참여한 100개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었으며, 350개 이상의 보고서들이 이 행사에서 발표된 것으로
알려짐
- 행사장 전시 면적만 해도 105,000평방미터나 되었으며, 해당 행사 기간 중 행사에 방문한 방문객의 수는 135,020명을
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- 행사 방문자들에게 202대의 비행기가 비행 모습 및 주기 모습을 선보임
- 7월 22일 알렉산더 미헤예프 러시아 방산업체 (Rosoboronexport) 대표는 MAKS-2021 행사에서 Rosoboronexport사가
13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, 금액 기준으로는 10억 유로를 넘는다고 밝힘
- 미헤예프 대표에 따르면, 외국의 고객들이 다중임무 전투기인 Su-30SME, 헬기인 Mi-35M 및 Mi-17B-5, 레이더 시스템인
"Protivnik-GE" 및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"Verba"에 흥미를 보이며 구매를 원한 것으로 알려짐
- 이외에도 최신 항공기들, 장갑차들 및 차량들에 대한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고 미헤예프 대표가 밝힘
https://iz.ru/1198041/2021-07-25/na-aviasalone-maks-2021-podpisali-soglasheniia-na-265-mlrd-rublei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\