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 아동들, 최우선 서비스 제공 받게 돼..
- 카페나 상점들에서 장애 아동들은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임
- 장애 아동들과 이들 동반자들이 상점들, 카페, 사회 기관 및 기타 기관에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
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7월 26일 서명함
- 해당 대통령령은 러시아 정부 법률 정보 공식 인터넷 포털에 게재됨
- 해당 대통령령은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치를 담고 있는 1992년 대통령령의 수정 법령임
- 1992년 대통령령에는 I, II급 장애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장소들이 구체적으로
명시되어 있음 (판매점, 음식점, 주택 및 공공서비스, 보건소, 교육기관, 문화시설 및 기타 기관에서는
장애인들이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음)
- 새로운 대통령령에는 이들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이들과 동행하는 동반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
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음
- 7월 22일 안나 쿠즈네초바 러시아 대통령 직속 아동권리 위원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 아동들을 돌보는
보모 비용을 국가가 지불하는 안을 제안한 바 있음
- 쿠즈네초바 위원은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연방 차원에서 자금을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그 필요성을
역설함
- 한편, 지난 5월 국가 두마에서 마련한 법안에 따라 장애 아동들에게 의료 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진료 서비스를
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었음
https://iz.ru/1198368/2021-07-26/detei-invalidov-i-ikh-soprovozhdaiushchikh-budut-obsluzhivat-vne-ocheredi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