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항체 관련 놀라운 연구 결과 나와...
- 코로나 감염 노인들이 코로나 감염 젊은이들 보다 더 많은 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드러남
- 연구 결과에 따르면, 형성된 항체의 수는 코로나 감염 중증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남
- 전문가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, 놀랍게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노인들이 젊은이들보다 더
많은 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드러남
- "Helix" 연구소가 S.M 키로프 군의료 아카데미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실행한 연구 실험을 통해 이와
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함
- 보도 자료에 따르면, 나이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겪은 후 혈액 내 IgG 항체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
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밝혀짐
-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60-70세 연령대에서 생성된 항체의 평균 양이 COVID-19 감염 중증도에
관계없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20-30세 연령대에서 형성된 항체의 평균 양보다 2배나 많은 것으로
밝혀짐
- 연구 결과를 통해 COVID-19 감염 중증도도 형성되는 항체의 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남
- "Helix"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향은 5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밝힘
- COVID-19 감염이 중증인 경우의 형성되는 항체의 수준은 일반적으로 COVID-19 감염이 경미한 경우의
항체 형성 수준보다 2배나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짐
- 또한 전문가들은 COVID-19 감염을 겪은 남성과 여성의 혈액 내 항체 수치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변한다는
사실을 밝견함
- 전문가들에 따르면, 남성의 경우 COVID-19 감염을 겪은 후 45일 후에 항체 수치가 최고조에 달한 후 60일
후에는 감소하기 시작하나, 여성의 경우에는 60일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다가 180일까지 크게 증가하는
것으로 알려짐
https://spbdnevnik.ru/news/2021-07-29/vyyasnilos-chto-u-pozhilyh-lyudey-vyrabatyvaetsya-bolshe-antitel-chem-u-molody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