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내 코로나 우려 지역들
- 미하일 무라쉬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이 COVID-19가 우려되는 러시아 지역들을 언급함
- 무라쉬코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측면에서 COVID-19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7개 지역을
꼽았으며, 이들 지역에 연방 보건 전문가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힘
- 무라쉬코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COVID-19 확진자 수에서 일부 지역들이 우려를
자아내고 있으며, 이들 지역에 우선적으로 보건 전문가 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보고함
- 무라쉐코 장관이 밝힌 COVID-19가 우려되는 7개 지역으로는
1) 툴라 주
2) 코미 공화국
3) 세바스토폴 주
4) 마가단 주
5) 아스트라한 주
6) 사마라
7) 크라스타야르 주를 꼽음
- 무라쉬코 장관은 COVID-19가 우려되는 이들 7개 지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간 COVID-19 백신 접종
속도가 높은 지역으로
1) 벨고로드 주
2) 프스콥스크 주
3) 아르한겔스크 주
4) 잉구세티아 공화국
5) 체첸 공화국
6) 사마라 주를 꼽음
- 무라쉬코 장관은 COVID-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여 지난 한주 동안에만 400만명이 COVID-19 백신
예방 주사를 맞았으며, 이에 따라 러시아에서 백신 예방 주사를 맞은 국민들의 총 수는 3,890만명에
이른다고 밝힘
- 무라쉬코 장관은 1회만 접종하면 되는 "Sputnik Light"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러시아 전역에서 사용할
수 있도록 이미 시중에 유통을 했다고 밝힘
- 무라쉬코 장관에 따르면, 지난 한주 동안 해당 백신은 420만 도스가 배포된 것으로 알려짐
https://www.rbc.ru/society/05/08/2021/610be1579a794746043e3841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