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살 소녀,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(MSU) 입학
- 8살 난 소녀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(MSU, 러시아의 서울대학교) 심리학부에 응시하여 당당히 입학한
것으로 알려짐
- 8살 소녀의 이름은 알리사로 8살에 통합국가시험 (대학교 입학 국가 자격시험)을 통과하고 로마노소프
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추가 입학시험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 출신인 알리사의 아버지는 알리사의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심리학부 유료 입학 서류에 서명을
한 후 이 사실을 RBK지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짐
- 엘리사의 아버지인 예브게니 찌블랴코프는 자신의 딸이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심리학부 입학에 장학금
혜택을 받지는 못했으나 계약을 통해 입학할 만큼의 충분한 점수를 취득했다고 밝힘
- 입학 계약에 따라 등록금일 지불하면 엘리사는 정상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임
- 찌블라코프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초,중,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정상이지만
알리사는 8살에 이미 이들 과정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밝힘
- 그는 8살 난 자신의 딸이 자신의 또래와 같이 모래 장난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상황이라
대학 생활을 해야 한다고 밝힘
- 그는 알리사가 심리학부에 입학하게 된 이유로 해당 학부에 뛰어난 전문 교수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꼽음
- 또한 그는 심리학이 모든 교육의 기초이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알리사가 해당 학부에 입학
하게 되었다고 밝힘
https://www.rbc.ru/rbcfreenews/611d3f5f9a7947384375ce3a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