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선거관리위원회, 국가두마 선거 결과 발표
- 9월 21일 화요일,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'통합 러시아당'이 국가두마 선거에서 324석을 차지했다고 밝힘
-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, 개표 결과, '러시아 공산당'은 57석, '진실을 위한 공정 러시아당'이 27석,
'러시아 자유민주당'이 21석, '신인민당'이 13석을 각각 차지함
- 더불어, '성장당', '시민플랫폼당', '조국당'이 각각 1석을 차지했으며, 무소속으로 5석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짐
- 전날 국제전문가 겸 오스트리아 수로보르 연구소 설립자인 파트릭 포펠은 서방의 프로파간다에도 불구하고
러시아에서 실시된 총선이 민주주의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힘
- 같은 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엘라 팜필로바는 러시아에서 실시된 국가두마 선거가 유효한 선거
였다고 밝힘
- 한편, 2021년 국가 두마 선거는 처음으로 새로운 형식으로, 3일 간 선거를 치루었음
- 새로운 형식에 의거하여 9월 19일은 주요 선거일이었고 9월 17일 및 9월 18일은 추가 투표일이었음
- 더불어 전국 7개 지역에서는 온라인 투표와 투표소에서 하는 직접 투표가 모두 가능하였던 것으로 알려짐
- 온라인 투표가 가능했던 지역으로는 모스크바, 무르만스크, 쿠르스크, 니즈니노보고로드, 로스토프, 야로슬로프
및 세바스톨 주가 있었음
- 한편, '통합 러시아당'은 49.82%, '러시아 공산당'은 18.93%, 진실을 위한 공정 러시아당'은 7.46%, '러시아 자유
민주당'은 7.55%, '신인민당'은 5.32%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알려짐
https://iz.ru/1225096/2021-09-21/v-tcik-rasskazali-o-raspredelenii-mest-po-itogam-vyborov-v-gosdumu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