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군, 아세아에 있는 러시아 군 기지 사용 계획
- WSJ지가 아세아에 있는 러시아 군 기지를 미군이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함
- WSJ지의 정보에 따르면, 러시아군 참모총장이 미군 참모총장과 아시아에 있는 러시아 군 기지를
미군들이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짐
- '코메르산트'지가 여름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, 해당 문제는 푸틴과 바이든의 회담시 제기되었던
것으로 알려짐
-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이 핀란드에서 가진 대면 회담에서
미군이 중앙 아시아에 있는 러시아 군 기지 사용에 대해 논의했었음
- WSJ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,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은 미 합참의장에게 그 어떤 구체적인
약속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
- WSJ지는 이 주제가 제기된 이유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신속한 철수
후 이 국가에서 나올 수 있는 테러 위협을 추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었음
- WSJ지는 미국과 러시아 양국이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행 우려하고 있는 반면에 테러리즘에 대응하기
위해 미국이 러시아와 협력하는 문제는 정치적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힘
- 크렘린 궁 대변인은 WSJ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논평하기를 거부함
https://www.rbc.ru/politics/28/09/2021/6152461c9a794766d28af021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