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시장, 휴무일 연장 계획없다고 밝혀...
-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이 모스크바 내 휴무일을 연장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부랴노프 임상 병원 산하 새로운 내시경 센터를 견학하는 중에 10월 28일부터 11월 7일 동안
시행된 휴무일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함
- 쇼바닌 시장은 휴무일을 연장할 필요가 없는 요인으로 모스크바 내 COVID-19 팬데믹 상황이 안정화를 꼽음
- 쇼바닌 시장은 COVID-19 중증 환자들의 입원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이런 여건을 감안하여 모스크바 내 휴무일 연장은 없으며, 휴무일이 끝나는데로 정상적인 업무
모드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모스크바 내 COVID-19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OVID-19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
조치들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
- 쇼바닌 시장은 기업 근무자들의 30%는 자택 근무 모드를 유지하고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집안에서 머물러 줄 것을
당부함
- 한편, 지난 10월 21일 쇼바닌 시장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휴무일 제도를 도입한다고 공표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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