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시장, 코로나 입원 환자 수 감소세라고 밝혀..
-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 내 코로나 입원 환자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
- 그에 따르면, 지난 1주일 동안 모스크바 내 코로나 일일 입원 환자수는 1,600명에서 1,500명으로 줄어든
것으로 나타남
- 쇼바닌 시장은 "러시아-1"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COVID-19 일일 입원 환자수의 증가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,
한주 내내 일일 입원 환자수는 1,5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에 따르면, 모스크바 내 COVID-19 상황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, 휴무일 도입에 따른 영향은
다음 주 말 정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모스크바 시민들이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하면 휴무일 도입에 따른 영향의 실제적인 효과를 확인
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모스크바 내 COVID-19 발병률과 입원 환자수의 트렌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, 일일 확진자
수의 경우 대략 6,000명에서 8,000명대 선에 머물고 있다고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휴무일 도입이 어떤 모양으로 든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, 휴무일 도입이 사람들
간의 접촉 체인을 끊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힘
- 한편, 쇼바닌 시장은 전날 모스크바 내 휴무일 연장은 없으며, 모스크바 내 COVID-19 상황이 안정적이 되었다고
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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