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 내 코로나 입원자 수 40% 이상 감소
- 모스크바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의 수가 40%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
- 모스크바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의 수가 한달 전 최고치에 비해 40% 이상 감소했다고
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이 수요일 밝힘
- 쇼바닌 시장은 모스크바에서 가장 큰 시립 응급병원 중 하나인 '소콜니키' 긴급 코로나바이러스 전용 병원을
방문한 자리에서 '모스크바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 피크치가 절반으로 떨어졌고 입원 환자의 경우에는
40% 이상 감소했다고 밝힘
- 모스크바 정부 공보실이 밝힌 바에 따르면, 모스크바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이 최대치에 도달했던 것으로
밝혀짐
- 현재 4천 개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용 병상이 일반적인 병상으로 전환된 상태임
- 모스크바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러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
- 모스크바 내 누적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,971,951명이며, 12월 08일 기준으로 일일 코로나바이러스
확진자 수는 3,004명을 기록하고 있음
- 모스크바 질병 본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, 모스크바에서 5,822,24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완전히
마친 상태이며, 집단 면역은 72.1%를 기록하고 있음
https://ria.ru/20211208/koronavirus-1762799921.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