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정부, 항체 기반 인증서 발급 예정
- 따찌아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기자들에게 '국가서비스' 포털이 의사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고
감염을 겪었던 감염자들과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접종자들에게 인증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라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의료 기관을 찾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작업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의료 기관을 찾지 않았지만 양성 테스트 반응을 받은 시민들과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었다는
사실조차 몰랐던 시민들을 대상을 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'국가서비스' 포털의 기술적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힘
- 또한 골리코바 부총리는 외국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힘
- 앞서 골리코바 부총리는 '통합 러시아당' 회의에서 2021년 1월 1일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은 확진자들에 대한
데이터베이스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, 이들과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던 시민들에게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
- 골리코바 부총리에 따르면, 항체는 있으나 PCR 검사를 받은 확인서가 없는 시민들에게는 6개월 기간의 증명서를 발급해 줄
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외국 백신을 접종한 러시아인들의 경우,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증명서를 또한 발급받을 수
있다고 밝힘
https://iz.ru/1263845/2021-12-13/golikova-zaiavila-o-skoroi-gotovnosti-gosuslug-k-vydache-sertifikatov-na-osnove-antite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