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르바초프, 구소련 붕괴에 미친 서구 엘리트 역할 평가
-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구소련 대통령이 소련 붕괴에 서방 국가 지도력의 관여를 높이 평가함
-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소련이 붕괴되기 이전에 이미 우리의 어려움을 보고 서구에서 이를 기뻐하는
사람들이 있다는 정보를 있었다고 밝힘
-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12월 24일 '인테르팍스'지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W. 부시 미국 대통령 내각
딕 체니 국방부 장관이 이끄는 파벌이 있었으며, 그들은 고르바초프는 바꿀 수 없는 공산주의자여서
보리스 옐친에게 도박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힘
-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고르바초프가 강조한 바와 같이, 소련 붕괴후 서방 파트너들이 기쁨을 숨기지
않았던 것으로 알려짐
- 앞선 이날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소련 붕괴 이후 나토를 확대하며 집단 안보 원칙을 잊어버리자는
아이디어가 오만한 미국 엘리트들의 머리에 들어왔다고 밝힘
- 고르바초프에 따르면, 소련 붕괴 이후 형성된 러시아 정부는 서방 국가들의 승리의 감정에 둔감하게 반응
했던 것으로 알려짐
- 12월 12일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이 1990년대 러시아 붕괴를 확신하고 있었다고 밝힘
- 푸틴 대통령은 유럽이 작성한 러시아를 여러 독립 국가로 분할한 지도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힘
https://iz.ru/1269233/2021-12-24/gorbachev-otcenil-rol-zapadnykh-elit-v-razvale-sssr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