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정적 외부 요인으로 루블화 약세 지속
- 부정적인 외부 요인으로 인해 달러화 및 유로화에 대해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12:10분 현재 (모스크바 시간 기준)으로 달러화는 루블화에 대해 10 코페이카가 인상되어 달러당 76.9루블을
기록했으며, 유로화는 4 코페이카 인상되어 유로당 86.86루블을 기록함
-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, 루블화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, 일시 상승한 후 부정적 외부
요인으로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드러남
- 한편, 3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오전 거래에서 하락한 후 배럴당 80.87달러로 0.09% 소폭 인상함
- 루블화 하락에는 1) 카자흐스탄 상황 2)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논의 등의 외부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
알려짐
-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논의는 주식 및 상품 시장에 대해 투자자들로 하여금 부정적 입장을 취하게 만드는
것으로 알려짐
- 이 경우 세계 통화 시장에서 달러의 강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게 됨
-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오전 거래 동안 달러화와 유로화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음
- 목요일 루블화에 대한 달러화는 달러당 최대 77.35루블, 유로화는 유로화당 최대 87.5루블을 기록함
https://1prime.ru/Financial_market/20220106/835703795.html?utm_source=yxnews&utm_medium=desk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