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오미크론 변종 감염 사례 건수는...
- 따찌아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러시아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변종 감염 사례 건수는 698건이라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정부 각료들과의 회의에서 이와 같이 러시아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변종 감염 사례 건수를
밝힌 것으로 알려짐
- 전날 안나 포포바 Rospotrebnadzor 청장이 러시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이러스 변종에 감염된 건수가
305건이었다고 밝힌 바 있음
- 포포바 청장은 러시아에서 오미크론 변종에 의한 일일 감염 건수가 10만 건을 초과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에
대해서도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에 따르면, 오미크론 변종에 의한 감염 사례는 주로 모스크바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으로 발병률의 증가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힘
- 골리코바 부총리는 신년 연휴를 맞아 코로나-19 집단 면역 비율이 63.2%로 떨어졌다고 밝힘
- 한편, 1월 12일 현재 기준으로 코로나-19 환자용 병상이 69.5%를 차 있다고 골리코바 부총리가 밝힘
- 앞서 알렉산더 긴츠버그 가말리야 센터 소장은 모든 COVID-19 변종으로부터 러시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
하루 50-70만 명에 대한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음
https://lenta.ru/news/2022/01/12/chislo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