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중순 코로나 확진자 피크 예정

 - Rospotrebnadzor는 2월 중순 경에 러시아 내 코로나 확진자가 피크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
 - 나탈리야 프세니치나야 Rospotrebnadzor 부국장은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의 증가는 한동안

   계속될 예정이며, 최고 발병률은 2월 중순에 올 예정이라고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발병률이 2월 중순까지는 매우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Interfax

   지에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의 정점이 언제 도래할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

   러시아 내 COVID-19 발병률 증가는 현재 계속되고 있으며, 이런 현상은 러시아 모든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

   현상이라고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의 정점은 아마도 2월 중순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이 정점을 찍은 이후 다른 국가들에서와 마찬가지로 급속하게 

   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에서 관찰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 증가는 주로 오미크론 변종의

   높은 전염성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

 - 한편, 전문가들은 현 계절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계절이며, 이 시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사스의 발병률이 예년에

   항상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차 계절성 감염 범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음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오미크론 변종에 따른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조치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일반

   COVID-19에 대한 조치들과 동일한 조치들을 취하면 된다고 밝힘

 - 프세니치나야 부국장은 우선적으로 예방 접종과 재접종이 필요하며, 마스크 착용,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, 위생

   및 위생 수칙 준수,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등의 조치들을 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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