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-11세 모든 모스크바 어린이, 코로나 항체 보유
-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가말레이 연구소 소장이 모스크바의 6-11세의 모든 어린이들에게서 코로나 에 대한
항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힘
- 이와 관련하여 긴츠부르크 소장은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'스푸트니크 M' 코로나바이러스
백신의 임상 실험 프로토콜을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
- 긴츠부르크 소장은 모스크나 내 6세에서 11세의 어린이들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
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밝힘
- 긴츠부르크 소장에 따르면, 이와 같은 사실은 이 연령대의 어린이들에 대한 사전 검사에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짐
- 긴츠부르크 소장은 Interfax지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연령대에서 코로나 항체에 음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 어린이들은
찾지 못했으며, 이들은 아마도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직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
- 긴츠부르크 소장은 모스크바 뿐만 아니라 다른 대도시들에서도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OVID-19 항체
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싶었으나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실시하지 못했다고 밝힘
- 긴츠부르크 소장은 COVID-19 백신 임상 실험 프로토콜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며, 항체 기준을 국제 BAU (결합
항체 단위)에 따라 하한을 100 수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
- 한편, 2021년 11월, 러시아 보건부는 12-17세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위한 COVID-19 백신인 'Gam-Covid-Vak M (Sputnik
M)' 백신 등록을 완료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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